06:00  - 알람이 울린다. 하지만 일어나지 않는다. (아무래도 알람을 7시로 바꿔야겠다)
             대략 침대에서 딩굴거린다. 때때로 7시에 일어나기도 한다.
08:00  - 신랑을 깨운다. 혹은 신랑'이' 깨운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 신랑님이 씻거나 소파에 늘어져 있는 동안 아침 준비를 한다.
08:45~09:00 - 대략 이때쯤 신랑을 학교에 보낸다.
09:00~11:00 - 한국에서 누가 야근하고 있는지 확인하면서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블로깅과 메신저 웹서핑을 한다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자는 사이 업데이트된 다음 만화는 꼭 챙겨본다.
11:00~12:00 - 점심 도시락을 싼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신랑님이 언제까지 도시락을 싸줄지 궁금해한다. 나도 궁금하긴 하지만 답은 간단하다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냉동실 안에 산적한 고기떼가 사라질 때 까지.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오늘 불고기 볶음밥에 사용한 구이용 사치살은 냉동실안에서 8개월밖에 되지 않은거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이제 샤브샤브가 남았다. 
12:15 - 나갈 채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. 
12:30 - 대개 Van Pelt 앞에서 신랑과 점심을 먹는다
13:30 - 집에 돌아오거나 Van Pelt에서 일한다.  
            또는 그밖의 볼일을 본다.  - SSO에 가거나 Driver's license를 알아보거나 하는 일들이 남아있다 
            CVS나 Grocer에서 살 것이 있으면 들르기도 한다.
            오늘은 세면대의 배수관을 고치러 올거다.
16:00 - 미친듯한 졸음과 싸운다 
18:00 - 저녁준비를 한다. 신랑이 돌아오면 같이 먹거나 아니면 혼자 먹는다. 
            점심도시락이 많으면 저녁까지 먹으라고 한다. 
20:00 ~ 23:00 - 쭐레쭐레 도서관에 따라가거나 집에서 일을 한다. 
             Grocer에 가거나  TV를 보기도 한다. 집에 있으면 주로 블로깅을;
             이렇게 많은 시간 블로깅을 하는데 왜 아직도 포스팅할 것들이 밀려있을까..
24:00 - 신랑이 공부를 하거나 말거나 나는 잔다.
             이쯤되면 피곤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