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퐈는 풍각쟁이야~ 로 시작하는 노래에서
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
'명치좌 구경갈 땐 혼자만 가궁~ 심부름 시킬 때면 엄벙땡하구~ㅇ'
의 명치좌가 어디 있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.
현재 [명치좌]는 우리집에서 영화관을 일컫는 일반명사가 되어 있는데, ㅋ
막연히 종로통 어디메 극장의 전신이려니 생각했다.
알고보니 단성사 등이 있던 북촌이 아니라
남촌(청계천 남쪽)에 있던 일본인 대상의 극장 중 하나였더라.
명치좌(明治座)는 1936년 10월에 명동 안 사거리에 지어진 극장.
일본 건축가 다마타(玉田橘治)가 설계했는데, 일본 도쿄 아사쿠사의 극장 오가쓰간(大勝館)과 똑같이 지었다는 얘기도 있다.
곡면으로 처리한 모서리, 타원형 장식과 저층의 매표소, 타원형의 현관 홀 등이 특징.
규모는 대지 5백5평, 건평 7백49평에 지하1층 지상 4층. 수용관객 1178명.
당시에 서울(경성)인구가 60만이었다니 작은 규모는 아니었을 듯.
해방 후 국제극장> 시공관 > 국립극장 > 대한투자금융 사옥 이었다가
얼마전에 리모델링을 거쳐
현재는 명동예술극장이 되어 있다고 한다.
흑흑...
제 영농의 꿈은 올해에도 산산조각났어요.
깻잎 2장 따먹고 상추 한번 솎아냈을 뿐인데, 다 말라죽은거 있죠.
아무래도 기후 문제인 것 같아요.
정녕 이곳을 떠나는 길밖에는.... ㅠㅠ
고추농사도 꼭 지어보고 싶어요. ㅎㅎ
오퐈는 풍각쟁이야~ 가 무슨 노래인지 몰라서 찾아봤어요.
ㅋㅋㅋ 너무 웃겨요. ㅋㅋ
그쪽은 날씨가 어때요?
몸관리?는 잘 하고 계시죠? ^^